뉴스의 눈 2020. 11. 27. 21:35

중국, 의사 등 6명 실형=암매매 장기이식-사고 부상자들에게서 적출-수속 무시  産經신문
中国医師ら6人に実刑 ヤミ臓器移植、事故負傷者らから摘出 手続き無視 2020.11.27 19:00

www.sankei.com/world/news/201127/wor2011270019-n1.html


 【北京=西見由章】 장기 이식에 관한 정규적인 수속을 거치지 않고, 교통사고 부상자 등 11명에게서 간과 신장을 불법 적출했다며, 중국의 의사 등 6명이 징역 10월~2년 4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것이 알려졌다.

중국의 넷미디어, 澎湃신문이 27일 전했다.

중국은 2015년, 기증자(장기 기증자)의 90%를 차지한 사형수로부터의 장기 이식을 중지, 일반 기증자 부족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한다.

 

이번 사건은 공립 병원에서 장기 이식을 담당하는 의사 등이 조직적으로 관여, 중국에서 횡행하는 [얌매매  장기이식]의 일단이 밝혀졌다.

 

보도에 의하면, 安徽省 懐遠県 인민병원의 집중치료실(ICU) 주임 의사 등은 2017~2018년, 사고의 부상자 등 11명의 가족에게, 국가의 보조금 지급 등을 제안, 장기 이식에 응하도록 설득.

 

江蘇省 南京市의 의사 등이 현장에 달려가, 구급차를 가장한 차량 내에서 간과 신장의 적출 수술을 실시했다고 한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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