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다툼, 살인으로=러시아, 노선 버스에서

마스크 착용 다툼, 살인으로=러시아, 노선 버스에서  東京신문
マスク着用めぐり口論、殺人に　ロシア・サンクト、路線バス内 2020年11月20日 19時14分

www.tokyo-np.co.jp/article/69663?rct=world

　【모스크바 共同통신】 러시아 제2의 도시 북서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남성(53)이 노선 버스에 합승한 승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자 말다툼이 돼, 등을 칼로 찔려 사망했다.

 

현지 경찰 발표를 러시아 통신 등이 보도했다.

남성은 17일 밤에 버스로 귀가 중, 남부 올렌부르크州 출신 남성(40)과 여성(34)에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현지 당국이 요청하고 있는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

 

말다툼이 돼 남성이 남자를 때려 하차시키자, 노상에서 싸움이 계속됐다고 한다.

경찰은 살인 용의로 남자를 구속했다.

신형 코로나 감염자 수가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러시아에서는, 감염자가 200만명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