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안경비대 西태평양애 함정 배치키로=중국의 방해 행위에 대항

美 연안경비대 西태평양애 함정 배치키로=중국의 방해 행위에 대항   讀賣신문
米沿岸警備隊、西太平洋に艦艇配備へ…中国の妨害行為に対抗 2020/10/24 10:12

www.yomiuri.co.jp/world/20201024-OYT1T50133/

　【워싱턴=蒔田一彦】 미국의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전보장 담당 대통령 보좌관이 23일, 중국에 의한 불법 어업과 타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에서의 방해 행위 등에 대항하기 위해, 西태평양에 연안경비대 함정을 배치할 방침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배치 지역은 밝히지 않았다.

연안경비대는 국토안보부 휘하에 있는데, 육해공군 등과 나란히 6개軍種의 하나다.

지금까지도 대만해협과 南지나해에서 활동해 왔다.

 

오브라이언氏는 23일 성명에서,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의 중국의 행위가 "우리나 태평양 제국의 주권을 위협, 지역의 안정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지역의 우방국과 협력하면서, 최신예의 경비용 함정으로 감시 활동 등을 행한다고 한다.

또, 오브라이언氏는 南태평양의 미국령 사모아에 해안경비대 배치로 향한 조사를 행하는 것도 밝혔다.

 

南태평양 지역에서도 중국이 최근 영향력을 급속히 확대하고 있어, 안전보장상의 관점에서도 미국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