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0. 11. 11:15

마크롱 대통령, 과격파 대책에 본격=약점 극복, 보수 지지 굳히기-불란서  時事통신
マクロン大統領、過激派対策に本腰 弱点克服で保守支持固め―フランス 2020年10月11日08時06分

www.jiji.com/jc/article?k=2020101000352&g=int

 

 【파리 時事】 불란서 정부가, 이슬람 예배소(모스크) 감시 강화 등을 포함한 이슬람 과격파 대책 법안 작성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파리 동시 다발 테러로부터 11월로 5년이 되는 것에 맞춰, 마크롱 대통령은 약점이라고 하는 치안 대책에 대한 열의를 어필한다는 생각에서다.


 마크롱 대통령은 2일에 파리 근교에서 연설, "(국가의 법률을 경시하고 독자적인 룰을 우선하는) 이슬람 분리주의와 싸운다"고 호소했다.

 

세계 각지에서 계속되는 이슬람 과격파에 의한 테러 사건을 염두에, "이슬람敎는 오늘, 전세계에서 위기적 상황에 있다"고 강조.

 

국외에서의 과격 사상 유입을 막기 위해, 불란서 국내에서의  이맘(종교 지도자) 양성과, 모스크 자금조달 감시 강화 등을 제안했다.

법안은 12월 내각회의 제출을 목표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실효성을 의문시하는 소리도 나왔다.

 

불란서 국제관계전략연구소(IRIS)의 프랑수소와베르나르 유이그 연구원은 "마크롱氏의 발상은 좋다"고 평가하면서도, "이슬람敎는 가톨릭 같은 단일 조직이 아니고, 불란서 국내에도 여러 종파가 있다"며, 각 종파가 인정하는 이맘 양성과 모스크 감시는 용이하지 않다는 견해를 표시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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