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0. 11. 10:59

말레이시아 前 부首相이 [정권 수립] 주장=국왕과 면회키로  時事통신
元副首相が「政権樹立」主張 国王と面会へ―マレーシア 2020年10月11日08時07分

www.jiji.com/jc/article?k=2020101000441&g=int


 【쿠알라룸푸르 時事】 말레이시아의 야당 지도자 안와르 前 부首相(73)이,

연방 의회 하원(정수 222)에서 [新 정권 수립에 필요한 과반수의 의원으로부터 지지를 얻었다"며, 9월 하순부터 주장하고 있다.

 

안와르氏는 13일에 首相 임명권이 있는 압둘라 국왕과 면회, 무히딘 首相 대신 자신을 새 首相으로 임명하도록 요구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지지 의원 명단은 밝혀지지 않았다.

국왕이 首相 교체를 인정할지 어떤지도 알 수가 없다.

 

3월에 마하티르 前 首相을 밀어내고 탄생한 무히딘 정권은 권력 기반이 취약하다.

 

과반수인 겨우 112석 밖에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안와르氏가 이끄는 야당 연합 [희망연맹]은 91석.

안와르氏는 9월 23일 기자회견에서 "하원에서 3분의 2 가까운 의원들의 지지를 모았다"고 역설했다.

여야당에서 50석 이상 늘리게 된다.

 

금후, 무히딘 정권의 과반수 붕괴가 명확히 될 경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하에서의 해산 총선거도 시야에 들어간다.

 

국왕은 안와르氏와의 면회에서 어려운 판단을 압박받을 것 같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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