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0. 9. 10:29

주지사 유괴 시도 13명 체포=트럼프 政敵=美 중서부 미시간州   時事통신
知事誘拐企て13人逮捕 トランプ氏政敵―米中西部ミシガン州 2020年10月09日09時07分

www.jiji.com/jc/article?k=2020100900316&g=int


 【뉴욕 時事】 미 연방 수사 당국이 8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중서부 미시간州의 휘트머 지사(민주당)의 유괴를 계획했다며, 6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州정부 전복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와는 별도로, 州 수사 당국도 지사 등 州 당국자의 유괴와 내전 선동을 기도한 용의로 국내의 무장집단에 관계하는 7명을 체포.

계획은 모두 미연에 저지됐다.


 현지 연방 지검의 검사는 기자회견에서 "정치적 차이를 폭력으로 잇는 짓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사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억제로 향해 도시봉쇄 조치를 도입, 우파로부터 반발을 산 외에, 트럼프 대통령도 지사를 자주 비판했었다.

4월에는 봉쇄에 항의, 총으로 무장한 데모대가 州 의사당에 몰려든 소동이 있었다.


 체포에 대해 지사도 성명을 발표, 극우 단체에 "물러나서 대기하라"고 호소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거론 "지도자가 말할 때, 그 용어는 중요하다"고 지적.

 

트럼프 대통령의 자세가 과격 집단의 활동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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