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對美 국교회복 [추진] 가결=최대 야당이 제안

대만, 對美 국교회복 [추진] 가결=최대 야당이 제안   東京신문
台湾、対米国交回復「推進」可決　最大野党が提出 2020年10月6日 16時45分

www.tokyo-np.co.jp/article/60070?rct=world

　【台北=共同통신】 대만의 입법원(국회)이 6일,

蔡英文 정권에 미국과의 국교 회복을 외교 목표로 내걸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요구하는 결의안을 가결했다.

 

결의안은 최대 야당, 국민당 의원단이 제출.

국민당의 親 중국 이미지 불식을 시도, 허들이 극히 높은 요구를 들이대는 것에서 蔡英文 정권을 견제하는 노림수가 있다.

蔡英文 정권은 통일 압력을 높이는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과의 관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총통부 대변인은 "결의를 존중한다"고 표명.

한편으로 미국/대만 관해, 국방과 경제무역, 정치 등 각 영역에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일보 일보 착실히 구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