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0. 5. 21:32
벨라루시, 8주 연속 데모=민스크서 10만명 이상 참가=反정권 간부 석방 호소 讀賣신문
ベラルーシで8週連続デモ…ミンスクでは10万人以上参加、反政権派幹部釈放訴え 2020/10/05 09:43
www.yomiuri.co.jp/world/20201005-OYT1T50064/
【모스크바=田村雄】 벨라루시의 수도 민스크 등에서 4일,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에 항의하는 데모 행진이 실시됐다.
일요일의 대규모 데모는 8주 연속으로, 인터팍스 통신에 의하면, 민스크에서는 10만명 이상이 참가했다고 한다.
벨라루시 인권단체는, 국내에서 220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데모 참가자는 구치소 앞에도 몰려들어, 당국에 체포된 反정권파 주요 조직 [조정 평의회] 간부들을 석방하도록 호소했다.
루카셴코 정권에 의한 탄압으로, 7명인 평의회 간부의 대부분은 체포되거나, 국외 대피를 하고 있다.
러시아 통신에 의하면, 간부 중 1명으로 유럽에 출국 중인 노벨 문학상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에비치氏는 4일, 이태리에서의 문학 관련 행사에 참석, "정권이 사악하지 않다면 당연히 귀국하고 싶지만, 돌아가면 체포될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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