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0. 4. 21:38
한국 외교장관의 남편, 요트 구입하러 도미=코로나 자숙중, 비판 잇따라 東京신문
韓国外相の夫、ヨット購入で渡米 コロナ自粛中、批判相次ぐ 2020年10月4日 16時37分
www.tokyo-np.co.jp/article/59615?rct=world
[서울 共同통신] 한국 방송공사(KBS)가 4일, 강경화 외교장관의 남편이 요트 구입과 여행 목적으로 도미했다고 보도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해 한국 외교부가 해외 여행 자숙을 당부하는 가운데, 여행에 비판적 보도가 잇따랐다.
연세大學 명예교수인 남편은 3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출국할 때 KBS 취재에, 정부가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는 지적에 "코로나가 하루나 이틀에 사라지는 건 아니다"라며, 집에만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남편은 출국 전, 자신의 블로그에 구입하는 요트를 소개, 항해 계획도 공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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