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5. 12. 21:21
豊臣秀吉 최후의 城, 京都에서 발견=[금세기 최대의 발견] 朝日신문
秀吉最後の城、京都で見つかる 「今世紀最大の発見」 2020年5月12日 17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N5D5HXGN5CPLZB00L.html?iref=comtop_8_02
[타카이리카코] 豊臣秀吉(풍신수길=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하기 전년인
慶長 2(1597)년에 구축한 [京都 新城]의 유구라고 하는 돌담과 해자의 터가 처음으로, 京都御苑(京都市) 일각에서 발견됐다.
京都市 매장문화재연구소가 12일 발표했다.
新城에 대한 사료는 거의 없어, 어떤 건물이었는지를 나타내는 물증도 없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일본의 城 발굴에서 금세기 최대의 발견"이라고 말한다.
新城은, 大坂城(大阪市)과 聚楽第(쥬라꾸다이. 京都市), 등의 城을 만든 豊臣秀吉이 최후에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의 公家의 日記 등에 의하면, 정식 명칭은 없고, [太閤御屋敷] 등으로 불리웠다.
京都御所의 남동쪽에 있고, 저택의 범위를 언급한 일기의 기술을 토대로 하면, 부지면적은甲子園구장 약 8개분에 해당하는 약 32헥타.
아들인 秀頼가 관위를 받을 때에 체재한 외에, 豊臣秀吉이 1598년에 사망한 후에는 정실인 北政所(기따노노만도꼬로)(高台院)가 이용했다.
부지는 서서히 축소돼, 1624년 北政所가 사망한 후 완전히 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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