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개발도 코로나 감염이 영향=발사 연기, 방역 강화

우주개발도 코로나 감염이 영향=발사 연기, 방역 강화  東京신문
宇宙開発も新型コロナ感染が影響　打ち上げ延期、防疫強化 2020年3月24日 09時29分

https://www.tokyo-np.co.jp/s/article/2020032401001016.html

 전세계로 확대되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우주개발에도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러시아와 유럽이 공동으로 여름으로 예정한 화성 탐사선 발사는 2022년으로 연기.

 

내월에 미/러의 우주 비행사를 국제 우주 스테이션(ISS)에 보낼 예정인 러시아는

방역 대책을 강화, 바이러스를 우주에 반입되지 않도록 전력을 기울인다.

러시아 국영 우주개발기업 로스 코스모스와 유럽 우주국(ESA)은 이달 12일,

화성에서 생명의 흔적을 찾는 공동 계획 [엑소마즈]의 일환으로 예정된 무인탐사위성 발사 연기를 발표.

 

로스 코스모스의 고진 社長은

"유럽에서의 감염 확대로 협력 기업에 대한 직원 파견을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