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가 백신 제공중]은 사기=美 법무省, 법적 조치

[WHO가 백신 제공중]은 사기=美 법무省, 법적 조치  朝日신믄
「WHOがワクチン提供中」は詐欺　米司法省が法的措置 2020年3月23日 16時48分

https://www.asahi.com/articles/ASN3R5HFWN3RUHBI010.html?iref=comtop_list_int_n02

[뉴욕=藤原学思] 美 법무省이 22일, [WHO(세계 보건기구)가 백신 키트를 무상 제공중]  등이라고 한 웹사이트에 관해, 통신 사기에 해당한다며 운영 중지 가처분을 청구한 신청이, 텍사스州의 연방지법원에서 인정됐다고 발표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아,

법무성은 "정보의 탈취가 목적이다"라고 지적했다.

법무성에 의하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를 둘러싼 법적 조치는 처음이다.

 

문제의 사이트는 [코로나 바이러스 메디컬 키트 닷컴].

"물을 가하는 것만으로 좋은 백신 키트"를 배송료 4.95달러(약 5500원)으로

전세계에 송부하고 있다고, 체험자의 소리도 게재하고 있다.

사이트의 "주문한다"를 클릭하면, 국제 택배 서비스 회사의 로고와 함께,

이름과 주소, 신용 카드 정보 입력 화면이 나타난다.

 

사이트는 3월 4일 개설, 22일밤 시점에서는 확인할 수 있었지만,

23일 새벽에 폐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