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50조원 자산 매각키로=코로나로 주가 급락

소프트뱅크, 50조원 자산 매각키로=코로나로 주가 급락  朝日신문
ソフトバンクGが4.5兆円資産売却へ　コロナで株急落 2020年3月23日 20時39分

https://www.asahi.com/articles/ASN3R6J0NN3RULFA014.html?iref=comtop_list_biz_n01

　[井上亮] 일본의 소프트뱅크 그룹(SBG)이 23일,

보유 주식 등 최대 4.5조엔(약 50조원) 분의 자산을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보유한 자산 가치의 20%에 해당, 자사주 매입과 부채 압축에 충당한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여파로 SBG 주가는 대폭 하락.

재무 체질 강화로 시장의 불안을 불식시키는 목적이 있다.

발표에 의하면, 자사주 매입은 최대 22조원.

SBG는 13일에도 최대 5조원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고 있어, 합계 25조이다.

 

발행된 주식의 45%에 해당한다.

보유 주식 매각으로 얻는 잔여 자금은, 채무 상환과 현금 예금 잔고를 늘리는데 쓴다고 한다.

 

손정의 회장 겸 사장은 "당사 사상 최대의 자기주식 취득으로, 과거 최대의 현금 예금 증가로 잇게 한다"고 코멘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