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의혹 비판한, 美 국방차관 사임

우크라이나 의혹 비판한, 美 국방차관 사임   産經신문

ウクライナ疑惑批判、米国防次官辞任 2020.2.20 08:33

https://www.sankei.com/world/news/200220/wor2002200005-n1.html

　[워싱턴=住井亨介] 美 국방省이 19일, 루드 국방차관(정책 담당)이 이달 말에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美 미디어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사임을 요구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원에 의한 우크라이나 의혹 조사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인물의 경질을 진행하고 있어, 사임은 그 일환일 가능성이 있다.

美 미디어에 의하면, 루드氏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서한에서 국방省 근무에 사의를

표하면서, "트럼프氏의 요구에 응해 사임한다"고 전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루드氏의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함과 아울러, 금후의 성공을 바란다"고 투고.

 

에스퍼 국방장관도 성명에서

"광범위에 걸쳐 국방省의 중요한 직무를 수행했다"며 사의를 표시했다.

美 CNN텔레비 방송에 의하면, 루드氏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동결 등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에 비판적이었고,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

탈레반과의 평화 협의와, 한/미의 합동 군사훈련 축소에도 회의적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