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부호 3명이 富 독점=6억명의 빈곤층 자산 상회

아프리카 부호 3명이 富 독점=6억명의 빈곤층 자산 상회  産經신문
アフリカ富豪３人が富独占　６億人の貧困層資産上回る 2019.9.5 16:57

https://www.sankei.com/world/news/190905/wor1909050016-n1.html

　국제 비정부조직(NGO) 옥스팜이 4일, 아프리카 대륙에서 상위 3명의 대부호가 보유한

자산이 전체 인구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빈곤층 약 6억 5000만명 자산 합계한 금액을

상회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아프리카에서는 부유층의 자산이 늘어나는 한편으로 극도의 빈곤도 진행되고 있다. 불평등이 빈곤 퇴치 노력을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가장 격차가 심한 나라는 남부 에스와티니(구 스와질란드)로, 

동국 대부호의 추정 자산은 약 49억달러(약 5조 2000억원).

 

대부호가 소유한 기업의 거래처 레스토랑에서 계속 일할 경우,

이 자산을 얻는데 약 570만년 걸린다고 했다.

2번째로 격차가 큰 지역 경제 대국 나이지리아에서는, 상위 5명의 부유층 자산을 합하면 

동국의 빈곤을 해소하는데 충분한 금액이 된다고 한다.

 

(나이로비 共同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