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 허리케인 사망 20명=首相 [국가적 위기]

바하마, 허리케인 사망 20명=首相 [국가적 위기]  時事통신
バハマ、ハリケーン死者２０人に＝「国家的危機」と首相 2019年09月05日10時51分

　[뉴욕 時事] 복수의 美 미디어가 4일, 카리브海의 섬나라 바하마를 기습한 대형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사망자가 20명이 됐다고 보도했다.

 

괴멸적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행방불명자들의 수색이 계속되고 있어,

사망자는 더 증가할 전망.

도리안은 1일, 5단계에서 최강인 [카테고리5]로 바하마에 상륙, 호우와 강풍 피해를 갖다줬다.

 

美 미디어가 전한 상공에서 영상으로는, 광범위에 걸쳐 주택이 손괴, 잔해가 흩어져 있다.

 

공항도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미니스 首相은 3일 밤 "우리 나라 역사상, 최대급의 국가적 위기 속에 있다"고 말했다.

도리안은 4일 미국 동쪽 바다를 북상.

노스캐롤라이나州 등에서 높은 파도 경보가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