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승무원 사망-함교에서 자살?

잠수함 승무원 사망-함교 부분서 자살?-和歌山-일본 매일신문 10월 9일

潜水艦乗組員死亡:艦橋部分で自殺か　和歌山 毎日新聞　2012年10月09日　15時00分

http://mainichi.jp/select/news/20121009k0000e040178000c.html

 

　8일 오후 2시 20분경, 일본 和歌山県 田辺市의 서쪽 약 25킬로 해역을 항행하고 있던 해상자위대 제1잠수대군(広島県 呉市) 소속의 잠수함 [소우류]의 함교 부분에서, 남성 3등해조(20)가 흠뻑 젖어서 쓰러진 것을 수색중인 대원이 발견했다.

 

  현장은 잠항중에 물이 흘러드는 세일이라고 불리는 공간으로, 10시간후에 검시에서 익사로 확인됐다.

관계자에 의하면, 유서 같은 것이 있어, 해상자위대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상자위대에 의하면, 잠수함은 정기 검사에 따른 시운전중으로, 8일 오전 6시 50분경, 和歌山県의 紀伊由良항을 나와 2시간후에 잠항을 시작했다.

  3등해조는 잠항전 준비작업후에 비번.

 

  오후 0시 20분경, 당직 교대 시간이 돼도 나타나지 않아, 대원들이 함내를 수색했다.

 

　세일 내에는 잠망경 등의 통이 기둥 상태로 서 있어, 잠항전에는 침수를 막는 해치를 닫는다고 한다.

【鈴木泰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