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에 대리 처벌 요청한 남자, 현지서 체포…살인 용의

타이에 대리 처벌 요청한 남자, 현지에서 체포…살인 용의 讀賣신문 10월 8일

タイに代理処罰要請の男、現地で逮捕…殺人容疑

http://www.yomiuri.co.jp/national/news/20121008-OYT1T00629.htm?from=ylist

 

　【방콕=石崎伸生】東京都 豊島区의 아파트에서 1993년 3월, 회사원 淡路恵(당시 33세)씨가 살해된 사건에서, 타이 경찰 당국은 8일, 경시청에 살인 용의로 국제 수배된 타이 국적의 우이라사크 이안퐁사(40)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일본과 타이 간에는 범죄인 인도 조약이 없기 때문에, 경시청이 타이 측에 대리 처벌을 요청했었다.

 

　타이 경찰에 의하면, 우이라사크 용의자는 7일, 방콕發 장거리 버스에 승차, 남부를 향하고 있었는데, 휴식을 위해 버스가 정차하자 체포됐다.

 

  우이라사크 용의자는 용의를 인정하고 있어, [미안한 짓을 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후, 타이에서 소추 수속이 진행된다.
（2012年10月8日20時02分 読売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