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新체제,軍에 기강 해이?=잇따르는 병사 탈출

北 新체제, 軍에 기강 해이?=잇따르는 병사 탈출 時事통신 10월 8일

新体制、軍に緩みか＝相次ぐ兵士の脱出－北朝鮮

http://www.jiji.com/jc/c?g=int_30&k=2012100800158
 

　【서울 時事】한국 정부 관계자는 8일, 북조선에서 김정은 정권이 시동한 금년에 들어, 동국을 탈출해 직접 한국에 온 병사가 합계 3명임을 밝히고, [최근, 북한軍의 기강 해이가 심각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달 6일에는 북조선 병사 1명이, 판문점으로부터 수킬로 지점에서, 한국 측으로 도주했다.

 

  이 병사는 입대한지 얼마 안된 18세로, [경비소에서 경계 근무중, 소대장과 분대장을 사살하고, 망명했다]라고 진술했다.

　이외에 8월 17일에는 서해안 지방에서, 10월 2일에는 동해안 지방에서, 병사 1명씩이 군사 경계선을 넘어 한국에 망명했다.

 

  북조선은 6일 사건후, 주변 경비를 강화, 군간부 등에 의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2012/10/08-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