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살해는 계획적 테러…美 정보관실 단정-리비아 사건

리비아 사건=대사 살해는 계획적 테러…美 정보관실이 단정

每日신문 9월 29일

リビア事件:大使殺害は計画的テロ…米情報官室が断定 毎日新聞　2012年09月29日13時12分

http://mainichi.jp/select/news/20120929k0000e030185000c.html

　【워싱턴=白戸圭一】美 정부내에서 안전보장 관련 정보 등을 집약하고 있는 국가 정보관실은 28일, 美 대사 등 4명이 사망한 리비아 동부 벵가지의 美 영사관 습격사건에 관해 성명을 발표, 습격은 [알카에다에 공감, 또는 관계가 있는 조직]에 의한 계획적인 테러 공격이라고 단정했다.

 

　영사관 습격사건의 [계획성]을 둘러싸고는, 오바마 정권 고위층에 의해 견해가 어긋나, 야당 공화당과 미국 미디어로부터 비판이 잇따랐다.

 

  국가 정보관실이 성명을 내는 것은 극히 이례로, 정권으로서 공식 견해를 표시, 혼란을 수습하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습격은 이달 11일밤부터 12일 새벽에 걸쳐 발생, 영사관 주위에서는 습격 前, 이슬람교 예언자 무하마드를 모욕한 美 영상에 데한 항의 데모가 일어나고 있었다.

 

  성명은 [사건 직후의 정보로는, 데모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시작된 습격이라고 평가했다]라며, 미 정부가 당초, 계획적 테러는 아니라고 판단한 것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