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13. 12. 19. 10:54

 

猪瀬 지사, 사표 제출 5000만엔 수령으로 인책-내년초 지사 선거

東京신문 12월 19일

猪瀬知事、辞表提出 5千万円受領で引責 年明け知事選 2013年12月19日 10時32分

http://www.tokyo-np.co.jp/s/article/2013121990103225.html

 

  東京都猪瀬直樹(이노세 나오키. 67) 지사가 19일, 의료법인 [徳洲会] 그룹으로부터 현금 5000만엔(약 5억 5000만원)을 수취한 문제를 둘러싸고, 都政을 혼란시킨 책임을 지고, 都議会 의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11월 22일에 문제가 발각된 후, 설명이 二転三転(엎치락 뒤치락).

 

  東京都 의회와 여론의 비판이 높아져, 작년 12월 취임으로부터 불과 1년에 사직했다.

  都 지사는 전임 石原慎太郎(이시하라 신타로) 日本 유신회 공동대표에 이어 임기 중간 교체다.

 

 사직에 따르는 지사 선거는, 都의회 의장이 都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해 50일 이내에 실시된다.

  내년초의 지사 선거를 향해, 각 당은 후임 선출을 본격화한다.

 

  猪瀬씨 자신의 지금까지의 설명에 의하면, 지사 선거 출마 표명 전날인 작년 11월 20일, 徳田毅 중의원의원(카고시마 2구)로부터 5000만엔을 수취, 東京지검 특수부가 민선법 위반 용의로 徳洲会 그룹을 강제 수사한 직후인 지난 9월 25일에 돌려줬다.

 

  지사는 [개인적인 차입]이라고 해명, 차용증도 공개했지만, 기자회견과 都의회 답변에서 당초의 설명과 어긋났고 정정이 잇따랐다.

 

   猪瀬씨는 2007년, 東京都 부지사에 취임.

2012년 10월, 전임 石原慎太郎 日本유신회 공동대표가 4기째 도중에 사직을 표명했을 때, 후계로 지명됐다.

 

   12월 16일 투개표한 지사 선거에서 국내 선거의 개인 득표로 사상 최다인 433만표를 얻어 첫 당선.

지사로서 금년 9월 20년 東京 올림픽 유치를 성공시켰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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