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南수단 대사관원에 대피 지시-치안악화 정세로

美, 南수단 대사관원에 대피 지시-치안악화 정세로 産經신문 12월 18일

南スーダン情勢治安悪化で米、大使館員に退避を指示 2013.12.18 16:21

http://sankei.jp.msn.com/world/news/131218/mds13121816220007-n1.htm

 

  美 국무省이 17일, 南수단의 치안 악화를 이유로, 수도 쥬바에 있는 미국 대사관의 일상 업무를 당분간 중단하고, 긴급 업무가 없는 직원에 동국에서 대피하라고 지시했다.

 

  쥬바에는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의 일본 육상자위대 부대도 전개하고 있다.

 

  南수단의 키일 대통령은 16일, 마샤르 前 부통령의 지지파에 의한 쿠데타 기도를 진압했다고 발표했다.

  쥬바에서는 전후해서 단속적으로 전투가 벌어져, 많은 사상자가 나고 있다.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南수단 정세에 강한 우려를 표명.

 

  오바마 대통령도 보고를 받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을 강조, 대립하는 쌍방의 세력에 평화 해결을 촉구했다.

 

  하프 국무省 副대변인은 [전투의 원인을 특정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쿠데타의 유무는 현시점에서 확인할 수 없다는 인식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