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前, 우크라이나의 월경공격 계속=러시아는 격퇴 주장, 국경 2州

대통령 선거 前, 우크라이나의 월경공격 계속=러시아는 격퇴 주장, 국경 2州

大統領選前、ウクライナの越境攻撃続く　ロシアは撃退主張、国境2州

2024/3/15 08:21 https://mainichi.jp/articles/20240315/k00/00m/030/028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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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성이 14일, 우크라이나 국경 서부 베르고로드州 스파다류시노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월경 공격 시도를 저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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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195명을 살해, 전차 5량 등을 파괴했다고 했다.

인접한 쿠르스크州의 스타로보이트 지사도 국경의 취락 초토키노에서 월경 공격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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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에 투표가 시작되는 러시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크라이나 측에서 월경 공격을 격화하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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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州에서는 12일에도 월경 공격 시도가 있어, 러시아 측은 격퇴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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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反 푸틴 정권인 무장집단 [자유 러시아軍]이 14일, 초토키노에서 러시아군의 탄약고 2개소를 파괴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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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13일, 우크라이나가 지난 2일간 러시아 석유 정제능력의 12%에 해당하는 3개의 시설을 무인기로 공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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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금년 들어, 러시아 내의 주요 연료 관련 시설에 공격을 강화.

우크라이나 침략 전선으로의 연료 공급과 러시아 경제에 타격을 주는 목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