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앙군, 아라비아海 선박에서 무기 압수=이란이 후시派에 공급?

美 중앙군, 아라비아海 선박에서 무기 압수=이란이 후시派에 공급?

米中央軍、アラビア海の船で兵器押収　イランがフーシ派に供給か

https://mainichi.jp/articles/20240216/k00/00m/030/006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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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앙군이 15일, 아라비아海에서 발견한 선박에서 중거리 탄도 미사일 부품 등 고도의 재래식 무기와 살상 능력이 있는 물자를 대량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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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예멘의 親 이란 무장조직 후시派가 지배하는 지역으로 운반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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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派는 홍해 등지에서 이스라엘과 미국과 영국에 관련한 상선 공격을 거듭하고 있어, 주변의 긴장을 높이는 요인이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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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군에 의하면, 아라비아海에서 경계하던 美 해안경비대의 순시정이 1월 28일, 선박을 발견, 승선해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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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탄도 미사일과 수중용 무인정 부품, 폭발물, 군사용 통신기기 등 200 이상의 화물이 실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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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군 사령관은 성명에서, "이란이 후시派에 고도의 재래식 무기를 계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것은, 국제법에 위반, 선박의 안전한 항행을 계속 위협하고 있다" 등으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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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14일 오후, 중앙군은 예멘의 후시派가 지배하는 지역에, 합계 4회에 걸친 공격을 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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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은 홍해의 선박에 대한 발사 준비를 갖추고 있던 이동식 대함 순항 미사일 7발, 무인항공기 3대, 무인수상정 1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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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미군 함선과 상선에 임박한 위협을 초래한다고 판단, 자위를 위해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 西田進一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