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방위대, 이라크와 시리아 공격=이스라엘 기관의 [거점 파괴]라며

이란 혁명방위대, 이라크와 시리아 공격=이스라엘 기관의 [거점 파괴]라며

革命防衛隊、イラクとシリア攻撃　イスラエル機関の「拠点破壊」―イラン

2024年01月16日09時33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4011600186&g=int#goog_rewar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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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時事] 이란의 정예부대 혁명방위대가 16일, 인접국 이라크와 시리아 영내의 복수의 지점에 탄도 미사일로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국영 미디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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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는 북부 쿠르드人 자치구의 중심 도시 아르빌 근교에 있는 "이란에 대한 첩보 활동과 테러 계획의 거점"을 표적으로 했다고 표명.

이스라엘 대외 정보기관 모사드의 거점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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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미디어에 의하면, 공습은 15일 심야에 행해져, 민간인 4명이 사망, 17명이 부상했다.

아르빌의 국제공항에서는 항공기의 이착륙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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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영 미디어는 공습에 관해, "혁명방위대 등의 사령관들을 순교시킨 시온이스트(이스라엘)의 악에 대한 반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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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타 통신에 의하면, 아르빌에는 미군 부대도 주둔하고 있는데, 미군 관련 시설에 대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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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방위대는 시리아에서 과격단체 [이슬람國](IS) 간부의 집합 거점을 공격했다며, 테러 "집단은 어디에 있어도 벌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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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동부 케르만에서 3일에 발생, IS가 범행을 주장한 폭발에 대한 보복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