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2. 7. 10. 20:40

조총련 본부 강제 경매 신청…日本 정리회수기구 讀賣신문 7월 10일

朝鮮総連本部の強制競売申し立て…整理回収機構

http://www.yomiuri.co.jp/national/news/20120710-OYT1T01165.htm

 

 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조총련)에 채권을 보유한 일본의 정리회수기구는 10일, 東京都 千代田区의 조총련 중앙본부의 토지/건물 강제 경매를 東京지방법원에 제기했다.


 법원은 수일중에 강제 경매 개시를 결정할 전망으로, 빠르면 연내쯤 중앙본부 경매 입찰을 한다.

제3자가 낙찰해 소유권을 획득할 경우, 조총련의 퇴거를 청구할 가능성도 있다.

 

 기구는, 조총련 신용조합의 파탄에 따라, 조총련에 약 627억엔(약 1조원)의 채권을 갖고 있어, 중앙본부의 실질 소유자가 조총련인 것의 확인을 청구해 제소.

  6월 기구의 승소가 확정됐었다.

 

 법원이 경매 개시를 결정하면, 중앙본부는 압류되지만, 소유권이 이전되는 것은, 낙찰자가 대금을 납부한 후가 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조총련이 사용할 수 있다.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수속 자체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다.

2012年7月10日20時02分  読売新聞)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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