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0호 정전,단수,통신 두절-폭우,일본 九州지방

九州 3현 6400호 정전-폭우, 각지에서 단수도 朝日신문 7월 14일

九州３県６４００戸停電　豪雨、各地で断水も 2012年7月14日20時17分

http://www.asahi.com/national/update/0714/SEB201207140027.html

 

　일본 九州 지방의 폭우는 福岡, 熊本, 大分 3개 현에서, 전기, 수도, 휴대전화의 라이프라인에 타격을 가했다.

 

　九州전력에 의하면, 폭우로 수몰한 전주도 있어, 14일 오후 5시 현재, 3개 현에서 6400호가 정전이다.

熊本, 大分 2개 현의 수력발전소 3개소에서 발전기 등이 물에 잠겼다.

  복구 전망은 서있지 않다고 한다.

 

　수도도 끊어졌다.

福岡県 八女市에서는 정수장과 배수장이 침수, 旧上陽町과 黒木町의 대부분이 단수가 계속되고 있다.

 

  大分県에서는竹田市에서, 수원인 강과 저수지를 잇는 송수관이 떠내려가, 12일부터 3 지구 약 3500세대가 단수.

 

  日田市에서도 도로가 붕괴해 수도관이 파손, 14일 아침부터 212호에서 급수 불능 상태라고 한다.

中津市의 약 150호도 단수, 熊本県현에서는 14일 오후 2시 현재, 阿蘇市, 南阿蘇村, 菊池市, 高森町의 4개 市/町/村(시/읍/면)의 합계 1101세대가 단수됐다.

 

　휴대전화도 일부에서 연결되지 않는다.

NTT 도코모와 KDDI,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홈페이지에 의하면 14일, 福岡県 八女市의 일부 등에서 연결되지 않는다.

  폭우에 의한 통신설비 고장과 정전이 원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