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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4. 21:20
사망 남성의 예금 인출 용의-지인女 체포-京都 朝日신문 7월 14일
死亡男性の口座から現金引き出し容疑 知人女逮捕 京都
http://www.asahi.com/national/update/0714/OSK201207140053.html
지인 남성(70)의 예금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했다며, 일본 京都府 경찰은 14일, 京都市 東山区 今熊野宝蔵町의 무직 矢野由美子(62) 용의자를 절도 용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남성은 12일, 東山区의 자택에서 사망해 있는 것이 발견돼, 矢野 용의자는 [사망한 것은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며, 경찰은, 사망 경위 등에 관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矢野 용의자는 2일 오전 8시 20분경, 東山区의 신용금고 현금자동출입기(ATM)에서, 남성 명의의 현금카드로 현금 약 12만엔을 인출한 용의가 있다.
12일, 남성이 사는 아파트 주민들이, 남성의 방 주변에서 악취가 난다고 경찰에 신고.
목욕탕의 세면장에서 엎드려 쓰러진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법해부 결과, 사후 약 1개월로 보이고, 사인은 불명.
두드러진 외상은 없어 병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