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적은 종이 비행기 날리는 부모…대규모 컨닝의 나라

정답 적은 종이 비행기 날리는 부모…대규모 컨닝의 나라

讀賣신문 3월 25일

解答の紙飛行機飛ばす親…大規模カンニングの国

http://www.yomiuri.co.jp/world/news/20130325-OYT1T01129.htm?from=ylist.
 
　【뉴델리=田原徳容】인도 북부 비하르州의 全 고등학교에서 행해진 진급시험에서, 1601명의 컨닝 행위가 발각돼, 협력한 보호자 100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인도는 시험의 부정행위가 상태화돼 있어, 학교와 경찰이 협력해 부정 방지에 임하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
 
　시험은 이달 중순 5일간, 이 州의 4000개교에서 일제히 실시.

컨닝은, 교과서를 교실에 반입해 베껴쓰는 방법에 더해, 보호자가 교실 밖에서 정답을 적은 종이 비행기를 날리는 방식도 두드러져, 적발한 경관에게 대드는 부모도 있다고 한다.
 
　인도는 문맹퇴치율이 74%로 학력 향상이 국가적 과제.

컨닝은 그 방해가 돼, 문맹퇴치율이 64%로 국내 최저인 이 州에서는, 컨닝 행위에 대해, 2000루피(약 4만원)의 벌금과 징역 6개월의 형벌을 과한다고 정해져 있다.
 （2013年3月25日19時49分 読売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