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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2. 20:35
북조선은 [우선 도발행위 자제를]…玄葉 외무相 讀賣신문 7월 12일
北朝鮮「まず挑発行為自制を」…玄葉外相
http://www.yomiuri.co.jp/politics/news/20120712-OYT1T01192.htm
【프놈펜=田村雄】일본의 玄葉(겐바) 외무相은 12일, 프놈펜에서 열린 東아시아 정상회의(EAS) 외무相 회의에 출석, 북조선의 핵문제에 관해 [대화를 통한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 북조선이 핵실험을 포함한 도발행위를 자제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 원자력기구(IAEA) 감시하에서 우라늄 농축 정지와 미사일 발사 동결을 기둥으로 한, 금년 2월의 美/北 합의를 이행하도록 요구했다.
북조선에 의한 납치 문제에 관해서는 [인권침해라고 하는 보편적인 문제다]라고 지적, EAS 참가 각국에 문제 해결을 향한 협력을 호소했다.
또, 중국이 베트남/필리핀과 남지나해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는 것에 관해 [모든 관계국이 국제법을 준수,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라며, 중국을 견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