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보건기관, 직원 4분의1 해고키로=케네디 장관, 간병 新기관도 창설

美 보건기관, 직원 4분의1 해고키로=케네디 장관, 간병 新기관도 창설

米保健機関、職員4分の1を解雇へ　ケネディ氏肝いり新機関創設も

2025年3月28日 6時36分 https://www.asahi.com/articles=pc_international_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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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市野塊] 美 보건복지省(HHS)이 27일, 식품의약국(FDA)과 질병대책센터(CDC) 등 정부의 보건기관을 재편, 현재의 4분의 1 정도 수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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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권이 정부 효율화省(DOGE) 하에서 진행하는 세출 삭감책의 일환.

트럼프氏의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에 비슷한 [MAHA](미국을 다시 건강하게)를 목표하기 위한 新기관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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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S는 CDC와 FDA, 국립 위생연구소(NIH) 등 13개 보건기관을 소관하고 있다.

발표에 의하면, 현재 합계 약 8만 2000명의 직원 중, 우선 약 1만명의 직원을 해고.

조기 퇴직 등을 포함하면 최종적으로 약 2만명이 줄어, 감원 수는 전체 직원의 4분의 1정도가 된다고 한다.

감원에 의해 연간 약 18억달러(2조 7000억원)이 남아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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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편 계획에는, 일본을 포함한 국내외 기업이 미국에서의 의약품 판매 허가를 신청하는 FDA, 감염증 정보를 국내외에 발신하는 CDC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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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HHS는, FDA의 심사 업무에 영향은 없다며, CDC에 관해서도 "(감염증 대책의) 핵심적인 사명으로 돌아가는 것에 중점을 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