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높이뛰기,우크라이나 금메달=마흐치프 [더 높이 뛸 수 있었다]
女子走り高跳び、ウクライナが金 マフチフ「もっと高く跳べた」
2024年8月5日 9時10分 https://www.asahi.com/articles/spo_listall_list_n
[파리 共同] 파리 올림픽 육상 여자 높이뛰기에서 4일, 세계기록을 보유한 우크라이나의 야로스라바 마흐치프(22)가 기대대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동국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 2개째.
초점이었던 올림픽 기록 경신은 되지 않아 "더 높이 뛸수 있었다"며 회한을 보였다.
동국의 이리나 게라시첸코(29)도 동메달을 땄다.
경기후 마흐치프는 "러시아에 의해 살해된 선수는 경기할 수도, 내 우승을 기뻐할 수도 없다. 이 메달은 우크라이나와 모든 운동 선수에게 수여된 훈장이다"라는 목소리는 떨렸다.
마흐치프는 2023년 세계 육상에서 우승, 금년 7월에는 세계기록을 37년만에 갈아치우고, 우승 후보로 올림픽을 맞았다.
"프렛샤(부담)를 느꼈다"지만, 트레이드마크로 하는 우크라이나 국기의 노랑과 파랑 2색의 아이메이크로, 중압감을 물리쳤다.
러시아의 공격이 계속되는 동부 드니에프로 출신.
러시아의 침략이 시작된 2022년 2월 24일 이른 아침은, 폭발음에 눈을 떴다.
다음 달에 코치 일가와 출국, 훈련과 대회 출전을 위해, 유럽 각지를 전전하고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에는 거의 돌아가지 못한다.
(共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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