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고사우루스 화석에 700억원=사상 최고액의 공룡-미국

스테고사우루스 화석에 700억원=사상 최고액의 공룡-미국

ステゴサウルス化石に７０億円　過去最高額の恐竜―米

2024年07月18日06時48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4071800179&g=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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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FP 時事】 1억 5000만년 전으로 추정되는 사상 최대의 스테고사우루스 화석이 17일, 미국 뉴욕에서 경매에 붙여져, 4460만달러(약 700억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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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상 소더비가 발표했다.

낙찰 예상액 400만~600만달러에 대해, 응찰이 쇄도해 가격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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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로 명명된 전신 골격의 화석은 높이 3.3m, 길이 8.2m로 전체의 뼈 319개 중 254개가 갖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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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으로는 2020년에 낙찰된 티라노사우루스의 3180만달러(약 500억원)가 최고액이었는데, 이번의 스테고사우루스가 기록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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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로 명명된 스테고사우루스의 전신 골격 화석=10일 뉴욕(EPA 時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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