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4. 7. 3. 10:18

마사지機 50만원, 치약 1만 8000원=러시아 극동에서 북조선 물산전

マッサージ器5万円、歯磨き粉1800円 ロシア極東で北朝鮮物産展

2024年7月3日 6時00分 https://www.asahi.com/articles/international_list

발 마사지機가 50만원, 국기 티셔츠가 4만 5000원, 치약이 1만 8000원…

러시아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6월 하순, 러시아에서 처음이라고 하는 북조선의 물산전(物産展)이 열렸다.

러시아 극동은 북조선을 접해, 최근 북/러 관계 강화에도 적극적이다.

하지만, 매장에 늘어선 [고급품]의 가지가지에, 러시아人 손님에게서는 "비싸다"는 한숨도 새 나왔다.

"발에서 유해물질을 내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민족의상인 치마저고리를 입은 여성 판매원이 통역을 통해 설명한 것이 건강용품인 [진흙]이다.

물과 함께 대야에 넣고 발을 담그면 된다.

1봉지에 200루블(약 3600원)로 가격이 싸서, 러시아人 여성이 잇따라 사 갔다.

북조선 물산전은, 블라디보스토크 중심부의 특설 행사장에서 열려, 약 60점이 출점.

인삼과 의류, 수건, 그림 등 폭넓은 상품이 진열됐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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