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굶어 죽는다] 탄식하는공무원=부동산 불황이 기습한 중국의 리얼
「間もなく飢え死にする」嘆く公務員 不動産不況が襲う中国のリアル
2023年12月4日 9時0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遼寧省 瓦房店=西山明宏] 중국 遼東반도에 있는 遼寧省 瓦房店市.
조용한 거리 중심부에 있는 시영 공원 동물전시 코너가 9월, SNS 등에서 화제가 됐다.
계기는 동물 우리에 붙은 종이 1장이다.
"우리에게는 6개월이나 급료가 없다. 동물의 먹이는 바닥이 났다. 곧 굶어 죽는다"
市 직원인 사육사가 궁핍상을 호소하는 내용이었다.
현지를 방문하자, 소(牛) 전시 코너를 남성 사육사가 청소하고 있었다.
멀을 들으니, 수명의 동료를 포함해 "모두 반년째 급료를 받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사료값도 지급되지 않아, 동물은 시민이 배추와 당근 등을 줘서, 그럭저럭 겨우 연명하고 있다"
동물이 걱정돼 모습을 보러 온 시내의 여성에 의하면, 주위의 공무원에게도 반년 정도 급료가 지급되 않았고, 파출소의 젊은 경찰도 급료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모두 저금을 깨거나, 친족을 의지해 살고 있다며, "이 소도시의 모든 경제가 안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안정된 것으로 여긴 공무원의 급료 체불은, 많은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도자 여러분. 우리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天津市의 공공 버스 운영회사의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9월, 인터넷에 투고한 내용이 주목받았다.
급료가 3개월째 지불되지 않았다고 한다.
"부모님의 송금에 의지할 수밖에 없어, 정말 고통스럽다"
급료 체불 이유는 지방정부의 재정난이다.
그 배경에는 오래 계속되는 부동산 불황이 있다.
중국에서는 땅의 대부분이 국가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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