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8. 12. 11:24
유조선에서 원유 100만 배럴 회수 완료=예멘 앞바다에 8년 방치-유엔
タンカーから原油回収完了 イエメン沖で８年放置―国連
2023年08月12日05時48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뉴욕=時事통신] 내전 중인 중동 예멘 앞바다에 8년 이상 방치돼,
대규모 환경오염 우려가 부상한 유조선에 관해,
유엔이 11일, 내부에서 100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회수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환경, 인도상의 대참사를 저지했다"며 환영했다.
유조선은 예멘 국영기업 소유로, 1980년대부터 해상의 석유비축시설로 이용돼 왔다.
그러나 2015년 내전이 격화되자, 예멘 정부와 대립하는 무장조직 후시派가 현장 해역을 지배.
선체의 보수가 되지 않아 노후화, 폭발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시한폭탄]으로 불렸다.
<중동 예멘 앞바다에 방치된 유조선=7월 15일 (EPA 時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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