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5. 27. 11:44

공동성명 또 유보=중국과 러시아가 반대-APEC 무역각료 회의

共同声明また見送り 中ロが反対、APEC貿易相会合

2023年05月27日09時16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디트로이트 時事통신】 美/中/러 등 21개국/지역이 참가하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회의(APEC) 무역각료 회의가 26일,

美 디트로이트에서 2일간의 토의를 마치고, 폐막했다.

작년 5월의 방콕에서의 무역각료 회의에 이어, 공동성명은 유보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둘러싼 문언에 中/러가 반대한 때문이다.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 강화와, 중국 의존 저감을 염두에 둔 서플라이체인(공급망) 구축을 내놓은 美/日 등 선진국과, 中/러의 대립은 깊어질 뿐.

APEC의 기능부전을 거듭 노정했다.

의장국인 미국이 공동성명에 대신, 의장성명을 공표.

성명은 "많은 멤버가 러시아를 비난했다"고 하는 한편,

"다른 견해와 다른 평가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작년 11월의 APEC 정상 선언을 답습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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