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국인 500명 입국금지=오바마 前 대통령 등 대상
ロシア、米国人500人を入国禁止 オバマ元大統領ら対象 2023/5/20 10:13
러시아 외무省이 19일, 미국의 러시아 제재에 대한 대항조치로,
오바마 前 대통령 등 미국 국민 500명의 러시아 입국을 금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 이래,
바이든 美 대통령과 정부 간부들의 입국금지 조치를 강구하고 있어,
대폭 대상을 확대한 형태다.
오바마氏 이외에, 입국금지 대상이 된 것은 브릿 상원의원(공화당), 知日派로도 알려진 아미티지 전 국무차관, 저명 캐스터 레이첼 매드氏, 텔레비 프로 진행자 스테판 콜버트氏 등.
러시아 외무省은 "反 러시아 감정을 부추기거나, 허위정보를 흘렸다"고 하는 미국의 정부와 의회, 연구기관 등의 관계자.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고 있는 美 기업의 간부.
▽2021년 1월에 일어난 美 의회 습격사건의 참가자를 재판한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러시아 외무省은 3월말 스파이 용의로 체포된 미국 신문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氏의 처우를 둘러싸고, 美 대사관이 요구해 온 면회를 수용하지 않을 방침임을 다시 표시했다.
그 이유라며,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相이 4월에 미국 뉴욕 유엔 회의에 참석했을 때, 美 정부가 동행을 희망한 러시아 기자에게 비자를 발급하지 않은 것을 거론했다.
[모스크바 大前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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