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마린 首相이 이혼 발표=[19년간과 딸에 감사]

핀란드의 마린 首相이 이혼 발표=[19년간과 딸에 감사]

フィンランド・マリン首相が離婚発表　「19年間と娘に感謝」

2023年5月11日 8時29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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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유럽 핀란드의 산나 마린(37) 首相이 10일, 남편인 前 축구선수, 마카스 라이코넨(37)씨와 공동으로 이혼을 신청했다고, 인스타그램에 투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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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낸 19년,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딸에게 감사합니다. 친구로 계속 있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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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氏는 10대 후반부터 라이코넨氏와 교제, 2018년 1월에 딸을 출산.

2019년 12월에 34세로 세계 최연소 首相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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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코로나 감염이 확대된 2020년 8월 首相 관저에서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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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둘이서 같은 내용을 투고했다.

웃는 얼굴로 뺨을 맞대고,

티셔츠 차림의 사진에 핀란드語로 10줄의 코멘트를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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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후에도 가족으로서, 또, 각각 함께 시간을 보낼 생각입니다. 이 건에 관해 더 이상 코멘트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투고, 프라이버시의 존중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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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氏는 국내외에서 높은 지명도를 과시했지만,

4월 총선에서 당수를 맡은 여당 사회민주당이 제3당으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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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타 통신에 의하면, 그후에 당수직을 사임할 의향을 표시하는 한편,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것도, 국제기구로부터의 오파를 받지도 않겠다고 말했다.

​（藤原学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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