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측, 작년 12월 이후 2만명 이상 사망=우크라이나 전쟁-美 추계

러시아 측, 작년 12월 이후 2만명 이상 사망=우크라이나 전쟁-美 추계

ロシア側、昨年12月以降に２万人以上死亡　ウクライナ戦闘で米推計

2023年5月2日 9時3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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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下司佳代子] 커비 美 국가안보회의 전략홍보담당 조정관이 1일, 온라인 회견에서, 작년 12월 이후,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 등의 전투에서 러시아 측이 2만명 이상이 사망, 약 8만명이 부상했다는 추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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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의 절반인 1만여명은 민간 군사회사 [바그넬]에 고용된 자로, 대부분은 충분한 훈련도 받지 않고 투입된 수형인으로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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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둘러싼 쌍방의 사상자는, 정확한 숫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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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디어에 의하면, 미군 현역 톱인 밀리 합참의장은 작년 11월, 러시아 측의 사상자가 10만명 이상에 달하고, 우크라이나 측도 같다는 견해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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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분석은, 새로 기밀해제한 정보에 근거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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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氏는 우크라이나 측 사상자에 관해서는 언급을 피했는데, 적어도 러시아 측의 사상자가 겨울 이후 단기간에 급증한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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