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4. 5. 10:13
트럼프氏 지지자와 반대파가 장외戰, 뉴욕=철책으로 분리, 서로를 중상모략
支持者と反対派が場外戦、NY 鉄柵で分断、互いを中傷
2023年4月5日 08時58分 東京新聞 TOKYO Web (tokyo-np.co.jp)
[뉴욕 共同통신] 트럼프 前 미국 대통령이 4일에 죄상 인정 여부에 임한
뉴욕 맨하탄의 법원 밖에서는,
前 대통령 지지자와 반대파가 격하게 서로를 중상모략, 장외전을 펼쳤다.
경찰은 미국의 현상황을 상징하려는 양측을 철책으로 분리.
지지자 측에는 공화당 의원이 모습을 보여, 前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을 표시했다.
법원 가까운 공원에서는 쌍방이 각각 약 100명이 모여, 울타리 너머로 대치했다.
[기소는 정치적 박해] [트럼프는 거짓말쟁이].
분노의 구호로 서로 부딪고, 몸싸움이 되는 장면도 있었다.
前 대통령에 가까운 공화당의 그린 하원의원이 연설하자, 반대파는 경적을 울리며 방해.
작년 선거에서 경력을 사칭해 당선된 공화당 산토스 하원의원도 단시간 들렀다.
동부 메릴랜드州의 지압사(指圧師) 크리스틴 고다드(54)씨는
"기소는 시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권력 다툼이다. 화가 난다"며 내뱉듯이 말했다.
역시 메릴랜드州의 주택 관련 업자인 나딘 세일러(57)씨는 반대파에 가담했다.
전 대통령을 "범죄자"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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