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기록적 한파, 40명 이상 사망=성탄절 귀성객 발길 혼란
米で記録的寒波、40人超死亡 クリスマス帰省客の足に乱れ 2022年12月26日09時08分
[뉴욕 時事통신] 미국은 크리스마스 휴가 전인 22일부터,
기록적인 대한파에 휩쓸려, NBC방송 집계에 의하면,
폭풍설 등의 영향에 수반한 사망자가 25일까지 적어도 41명에 달했다.
항공편 발착도 혼란, 크리스마스 휴가에서 귀성하는 여행객들의 발을 직격했다.
美 미디어에 의하면,
한파의 영향은 캐나다 국경 부근 5대호에서 멕시코와의 국경을 흐르는 리오그란데江에 이르는 광범위에 미쳐, 뉴욕, 오하이오 등 12개 州에서 희생자가 발생했다.
오하이오州에서는, 간선도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
뉴욕州 엘리郡에서도 차량 내부와 눈보라에서 시신이 발견된 외에, 강한 눈보라의 영향으로 구급대원이 응급환자가 있는 집까지 가지 못해, 환자 2명이 목숨을 잃었다.
폴롱카스 군수는 이것은
"아무도 바라지 않은 크리스마스는 아니고, 예기도 못했다"고 말했다.
폭풍설 등에 의해, 美 전국역에서 수십만 세대가 정전에 말려들었다.
기상예보기관(NWS)에 의하면,
뉴욕 중심부에 위치한 센트럴파크의 24일 최고기온은 영하 약 9도로, 크리스마스 이브 기온으로서는 적어도 과거 150년 사이 2번째로 낮은 기온이었다.
또, 항공정보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의하면,
美 동부시간 25일 저녁(일/한 시간 26일 새벽) 시점에서,
국내 국제선 2000편 이상이 결항, 5000편 이상이 지연됐다.
24일에도 3400편 이상이 결항, 8600편 이상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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