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2. 12. 7. 10:49

부통령에 오직죄 징역 6년=현정권 최대의 실력자-아르헨티나

副大統領に汚職で禁錮6年 現政権最大の実力者―アルゼンチン 2022年12月07日08時59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상파울로 時事통신] 남미 아르헨티나 연방법원이 6일,

공공공사를 둘러싸고 오직을 주도한 용의로 기소된,

좌파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부통령에 대해,

행정으로부터 금전을 가로챈 죄로 징역 6년과 공직 영구 추방의 유죄를 선고했다.

재임 중에는 수감되지 않는다고 한다.

"정치적 박해다"라고 주장해 온 페르난데스 부통령 측은 판결을 받고

"나를 유죄로 빠뜨리려는 의도가 명확하다. 3년 전부터 판결은 돼 있었다"며 상소할 방침을 표시했다.

정권 내에서 현 대통령을 능가하는 실력자인 부통령은 내년 선거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고 하지만, 판결을 받고 출마를 유보할 의향을 표시했다.

페르난데스 부통령은 남편인 故 키르치넬 前 대통령의 후계자로,

2007년 1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2기 8년간 대통령을 맡았었다.

검찰은, 키르치넬氏의 고향 산타크루스州에서, 2003~2015년에 걸쳐 행해진 도로공사를 둘러싼 오직에서, 행정으로부터 약 53억 2000만페소(약 430억엔)를 사취했다고 주장, 징역 12년 등을 구형했었다.

posted by 만화경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