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5. 4. 09:32

美 국무장관 [결단은 북조선이 할 나름]=미/북 교섭 재개   朝日신문

米国務長官「決断は北朝鮮次第だ」 米朝交渉の再開に 2021年5月4日 8時05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워싱턴=高野遼, 園田耕司  바이든 美 정권의 새로운 대북 정책을 둘러싸고 블링켄 美 국무장관이 3일, 방문지 런던에서 기자회견, "북한이 외교적으로 관여하기를 바란다"며 북조선 측에 호소, 미/북 교섭 재개는 북조선의 결단에 달려 있다는 견해를 표시했다.


바이든 정권은 4월 30일, 대북 정책 검토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히고, 트럼프 정권과 오바마 정권과는 다른 "현실적인 어프로치"를 취한다고 표명했다.

 

브링켄 장관은 새로운 대북 정책에 관해 "현실적인 진전으로 향해, 북조선에 대해 오픈으로 외교 교섭을 모색하는 것이다"라고 설명.

 

그러면서,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북조선이 무슨 말을 하는가가 아닌, 북조선이 지금부터 수일에서 수개월간, 실제로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 라는 것이다. 우리는 외교를 축으로 하는 명확한 정책을 갖고 있다. 여기에 관여하고 싶은지, 싫은지에 대한 결단은 북조선 나름이다"라고 말했다.

블링켄 장관 등 바이든 정권 측은 새로운 정책의 상세를 밝히지 않았지만, 북조선에 대가를 주면서 [단계적 비핵화]를 목표하는 어프로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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