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분열]에 현실미\EU 이탈과 코로나, 구심력 삐끄덕

영국 [분열]에 현실미\EU 이탈과 코로나, 구심력 삐끄덕   時事통신

英国「分裂」に現実味　ＥＵ離脱とコロナ、求心力そぐ 2021年05月03日07時03分

時事ドットコム (jiji.com)

　[런던 時事]  잉글랜드 등 4개 지역으로 구성된 영국이 분열한다-.

이런 시나리오가 일정한 현실성을 갖고 말하기 시작했다.

 

유럽연합(EU)에서의 이탈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이 국가의 구심력을 약하게 한 것이 배경에 있다.

 

북부 스코틀랜드와 남서부 웨일즈에서는 6일, 자치의회 선거가 5년 만에 행해진다.

쟁점은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이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독립을 목표하는 자치정부 여당 스코틀랜드 민족당(SNP)이 의석 증가로 과반수를 노린다.

 

승리해서, 독립 시비를 물은 2014년의 주민투표를 2023년 후반까지 재실시할 태세다.

2014년 투표에서는 독립 반대가 55%로 찬성 45%를 상회했다.

 

여론조사에서는 최근 1년 정도, 독립 찬성과 반대가 10%포인트 차 이내에서 추이.

작년에는 일관해서 찬성이 우세였다.

 

SNP는 공약에서, 경제정책의 대부분을 영국 정부가 지배하고 있다고 비판.

"미래를 자신의 손으로 되찾는 것에서 새로운 스코틀랜드를 구축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U 이탈에서 피할 권리가 있다"며 독립 후의 EU가입도 구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