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7월부터 경제를 완전 재개=[터널 끝나고 빛]

뉴욕, 7월부터 경제를 완전 재개=[터널 끝나고 빛]   朝日신문

NY、７月から経済を完全再開へ　「トンネル終わり光」 2021年4月30日 0時58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뉴욕=藤原学思]  미국 뉴욕市에서 7월 1일부터 약 1년 4개월 만에 경제 활동이 완전히 재개될 전망이다.

 

시내에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더블라지오 시장이 29일 오전(일/한 시간 30일 심야), 온라인 회견에서 발표했다.

현재는 수용 인원의 50%로 자정까지만 제한된 음식점이 코로나 이전의 영업 형태로 되돌아간다.

 

소매점과 체육관, 경기장과 문화시설에 대해서도, 인원제한이 없어진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여러분이 백신을 맞았기 때문이다. 터널이 끝나 빛이 보인다"고 말했다.

 

NY시에서는 의심 사례를 포함하면 전 시민의 10% 이상인 92만명이 신형 코로나에 감염, 3만 2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한 때는 24시간에 신규 감염자가 6000명을 넘은 적도 있었는데, 현재는 1000명대로 추이, 감소 경향이 계속 되고 있다.

NY에서는 작년 12월 중순, 의료 종사자와 고령자 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개시.

그로부터 일반 고령자, 질환이 있는 시민으로 서서히 대상을 확대했다.

市에서 운영하는 행사장에서는 현재 16세 이상이면 예약 없이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인구 약 850만명인 市가 내건 목표는 [6월까지 500만명 접종 완료] 

29일 현재, 18세 이상의 50% 약간 넘는 350만명이 적어도 1회의 접종을 끝내고 있어, 달성은 충분히 가능한 페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