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사가 표적화? 파키스탄 고급 호텔서 폭발=이슬람 무장세력, 범행 성명

중국 대사가 표적화? 파키스탄 고급 호텔서 폭발=이슬람 무장세력, 범행 성명  讀賣신문

中国大使が標的か、パキスタンの高級ホテルで爆発…イスラム武装勢力が犯行声明 2021/04/22 20:38

読売新聞オンライン (yomiuri.co.jp)

　【뉴델리=小峰翔、北京＝田川理恵】 파키스탄 남서부 쿠에타의 고급 호텔 주차장에서 21일, 차에 장치된 폭탄이 폭발, 현지 병원에 의하면, 5명이 사망, 12명이 부상했다.

 

현지를 방문한 중국의 駐 파키스탄 農融 대사를 노린 범행이라는 견해가 나왔다.

대사는 폭발 당시 숙소인 이 호텔에 없어 무사했다.

현지의 이슬람 무장세력 [파키스탄·탈레반 운동](TTP)이 "고위층을 노렸다]고 범행 성명을 냈다.

대사는, 중국이 주도하는 거대 경제권 구상인 [一帯一路]에서 핵심으로 자리 잡은 [중국/파키스탄 경제回廊](CPEC) 협의를 위해,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들과 방문했다.

 

현지에서는 중국에 반발하는 무장세력이 중국인과 관련 시설 습격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의 汪文斌 부대변인은 22일 기자회견에서, "이번의 테러 공격을 강하게 비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