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4. 20. 21:49
베네수엘라軍과 게릴라 충돌=주민 4000명 인접국에 피난 朝日신문
ベネズエラで軍とゲリラが衝突 住民4千人が隣国へ避難 2021年4月20日 16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P4M4GFHP4HUHBI031.html
[상파울로=岡田玄] 남미 베네수엘라 서부 아프레州에서 콜롬비아 좌익 게릴라 잔당으로 보이는 무장집단과 베네수엘라軍 간에 무력 충돌이 발생,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콜롬비아 이민국에 의하면, 충돌이 시작된 3월 21일 이후, 4000명이 넘는 베네수엘라人이 국경의 강을 건너 도주해 왔다.
현지에서는, 취재로 방문한 기자가 베네수엘라軍에 체포됐다.
"사령부의 일실에 감금돼 있는 사이. 폭발음과 폭음이 쉴새 없이 들렸다. 전투에서 부상한 것으로 보이는 병사가 출입하고 있었다".
베네수엘라人인 포토그래퍼, 라파엘 에르난데스(35)씨는, 베네수엘라軍에 체포된 날 밤을 이렇게 되돌아봤다.
에르난데스氏는 3월 31일, 현지에서 활동하는 NGO의 스탭 2명을 안내역으로, 콜롬비아의 뉴스 전문 NTN24의 기자와 함께 합계 4명이서 아프레州 라 빅토리아에 도착했다.
주변에서는 10일 전부터 베네수엘라軍과 무장집단 간에 교전이 계속되고 있었다.
베네수엘라 정부 발표에 의하면, 전투로 이달 5일까지 베네수엘라軍 8명이 사망.
현지 보도로는 무장집단 멤버 15명 정도가 사망, 30명 이상이 군에 체포됐다고 한다.
'뉴스의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주석 [新냉전 반대]=미국 염두 비디오 연설 (0) | 2021.04.20 |
---|---|
중국, 북조선 수출 3월 급증=北, 농번기 앞두고 비료 구입 (0) | 2021.04.20 |
일본 오사카府, 정부에 [긴급사태 선언] 발령 요청=정식 결정 (0) | 2021.04.20 |
중국 폭격기 10대 이상, 9시간이나 폭격훈련=대만에 공격력 과시? (0) | 2021.04.20 |
美, 여행 금지 대폭 확대=세계 80% 국가 대상-신형 코로나 (0) | 2021.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