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줄다리기 격화=習近平 주석은 독일/불란서와 회담-기후변동 정상회의 앞두고 時事통신
米中、駆け引き激化 習主席は独仏と会談―気候変動サミット控え 2021年04月16日21時41分
www.jiji.com/jc/article?k=2021041600929&g=int
【워싱턴, 北京=時事】 미국이 22일부터 주최하는 기후변동 정상회의(서미트)를 앞두고, 미/중 양국의 줄다리기가 격화하고 있다.
제임스 케리 美 대통령 특사가 중국을 방문 G8 정상회의 땅고르시를 시도하는 한편, 중국의 習近平 국가주석은 16일에 기후변동 문제에서 독일/불란서 정상과 3자 회담, 주도권 확보를 노렸다.
미/일 정상회담 개최에 맞춰 미국이 구축하는 [중국 포위망]에 쐐기를 박는 의도도 있는 것 같다.
바이든 美 대통령은 미/일 정상회담과 같은 시기에, 중국에 기후변동 문제를 담당하는 케리 특사를, 대만에는 리처드 아미티지 前 국무차관관 등을 각각 보냈다.
기후 문제에서 중국에 협력을 요구하는 자세는 [對中 융화]로 받아들일지도 모른다.
중국이 군사도발을 높이는 대만에도 요인을 파견해 [對中 강경]을 명시한 형태다.
중국도 미국에 대한 견제를 높이고 있다.
미국 주최의 기후변동 정상회의 성패는, 세계 최대 온실 가스 배출국인 중국의 태도 나름인 측면도 있다.
중국 주석은 서미트 출석을 밝히지 않은 채, 독일의 메르켈 首相, 불란서의 마크롱 대통령과 영상회담을 실시.
지구 온난화 대책에서 선행하는 유럽 2대국과의 연대를 우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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