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동 계속되는 北아일랜드=분쟁 재연 우려-배경에 블렉시트

폭동 계속되는 北아일랜드=분쟁 재연 우려-배경에 블렉시트  每日신문

暴動続く北アイルランド　紛争再燃憂慮　背景にブレグジット  2021/4/9 21:06

mainichi.jp/articles/20210409/k00/00m/030/319000c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에 수반, 타지역과 사이에 관세 [경계]가 된 北아일랜드에서, 영국으로부터의 분리를 우려하는 프로테스탄트 주민 [유니오니스트]의 폭동이 계속되고 있다.

 

기자가 현지를 방문하자, 주민들로부터 과거 北아일랜드 분쟁이 재연을 우려하는 소리도 들렸다.

7일 밤에는, 西벨파스트에서 폭도들이 노선 버스를 탈취, 화염병을 던져 화염이 치솟았다.

 

기자가 8일 아침에 현장을 방문하자, 버스의 잔해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폭동은 3월 말부터 벨파스트, 런던델리, 동부 캐릭퍼거스 등에서 발생하고 있다.

 

영국 BBC에 의하면, 8일까지 폭동으로 경찰 70명 이상이 부상.

영국 정부는 8일 北아일랜드 각 정당과의 협의를 위해, 루이스 北아일랜드 장관을 벨파스트에 급파했다.